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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구조조정 한파 칼바람 직원들 대상 희망퇴직 받는다
유통업계에서는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내 경기가 침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기업들이 직원 감원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다음 달 8일까지 만 35세 이상이고 5년 이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희망퇴직을 확정하면 직원들은 4개월분의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11번가는 2018년에 기업공개(IPO)를 위해 재무적 투자자로부터 5000억원의 투자를 받았지만, IPO시장의 침체와 실적의 악화 등을 이유로 약속한 기한 내에 성과를 이룰 수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전자상거래 업체인 큐텐과의 지분 ..
2023. 11. 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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