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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과 카카오페이가 함께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만 17세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고객은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일정 비율만큼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습니다. 

     

     

     

    이 저축 상품은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적용받습니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과 카카오페이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고, 가입은 카카오페이 앱페이지를 통해 신한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이용하여 가능합니다.

    또한, 우리은행은 네이버페이와의 데이터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혁신적인 금융상품 모델을 개발하고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은 은행과 핀테크 간의 시너지 창출과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입니다.

    은행들이 핀테크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젊은 고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배경이 있습니다.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은행 통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은행들은 이를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다양한 혁신적인 금융상품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은행과 핀테크 업체의 상호 보완을 이룰 수 있는 윈윈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은행들은 MZ세대 고객을 확보하고 핀테크 업체는 은행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은행과 핀테크는 서로의 서비스와 고객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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